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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4.26 [15:26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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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옥길의 예절산책
(
32
건)
박스형
요약형
아들을 아범'며느리를 어멈'이라고 부르면 숙맥
아들을 <아범>이라고 부르고. 며느리를 <어멈>이라고 부르면서. <하게말>을 사용하는 숙맥 늙은이가 방송국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바른말 고운 말을 가르...
2008.07.24 14:48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접 사돈(接査頓)은 불륜(不倫)
또 A 라는 가정에서 B라는 가정으로 장가를 가고 또 B 라는 가정에서 A 라는 가정으로 시집을 갈 때 A와 B 가정의 혼인한 남녀의 부모 끼리 접사돈이 된다. MBC 아침드...
2008.07.17 11:30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며느리 말 "아버님" 아들 딸 손자가 부르면 숙맥
며느리만이 사용할 수 있는 할아버님. 할머님. 아버님. 어머님이라는 부름말을 아들 손자들마저 자기 말을 버리고 덩달아서 할아버님. 할머님. 아버님. 어머님이라...
2008.07.11 08:46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남편아우의 아내를 "동서"라고 부르면 숙맥
남편아우의 아내(아래동서)를 보고 "oo댁"또는 "oo새댁" 남편아우의 아내가 한 사람 뿐일 경우 "새댁"이라고 불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"동서(同棲)"라고...
2008.07.04 09:54
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 김옥길
질부(姪婦)를 두고 "조카며느리"라고 말하면 숙맥
질부(姪婦)를 두고 “조카며느리”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. 조카의 아내를 뜻글자로 정확히 번역 하면 질부(姪婦)가 된다. “조카며느리”라고 하면. 조카가 며느리...
2008.06.25 16:13
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 김옥길
부르는 호칭
이모부 이모남편(姨母夫)을 “이모아버지” 또는 “이모아제”라고 부르는 숙맥이 있다. 이모남편은 나의 친당(親堂)손님이 아니기에 아예 부르는 호칭이 없다...
2008.06.18 16:24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숙맥(菽麥) 좌전에 나오는 말
어리석은 바보를 일컬어 숙맥이라고 한다. 숙(菽)은 콩이요. 맥(麥)은 보리이다. 섞어있는 보리와 콩을 따로따로 가려내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숙맥이라고 하는 바. 이...
2008.06.12 13:11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손주' 는 하인 말
“손주”는 하인 말 문: TV 드라마에서나 일상생활에서 손자 손녀를 “손주”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옛날에 잘 쓰지 않던 말이 지금 자주 들으니 더 양...
2008.06.09 08:47
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奠雁(전안)례의 기러기는 소식을 전하는 傳令鳥(전령조)이다
奠雁(전안)례의 기러기는 소식을 전하는 傳令鳥(전령조)이다 문: 古禮(고례)에 奠雁(전안)을 하는 근거 문헌은 어디에 있습니까? 답: 고례에서 전안은 中...
2008.05.09 11:28
김옥길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매제(妹弟) 온당치 못한 말
문] 선생님 강의 때 매제(妹弟)란 틀린 말 이라고 했습니다.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쓰지 않습니까? 혹시 선생님이 잘못 아시고 있는 것 아닙니까? 답] 당연한 질...
2007.07.05 14:51
김옥길 (사)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부(父)자, 이름이나 호(號), 자(字)로 부를 때는‘보’로 발음해야 !
문] 경주에 있는 동리 목월 문학관에 갔는데, 김동리 兄 金凡父를 한글로 김범부로 썼는데 父자는 내가 알기로는 이름으로 부를 때는 <보>로 불여야 된다고 알...
2007.06.27 10:11
김옥길 (사)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가정언어와 남남언어
문] 신문에 보면 선생님은 가정언어와 남남언어에 대하여 강조를 많이 하시는데, 가정언어는 무엇이고, 남남언어는 무엇입니까? 명화히 가르쳐 주십시오 ? 답] ...
2007.06.20 13:36
김옥길 (사)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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